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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실시본부 출범

□ 통계청(청장 박형수)은 2015년 4월 3일(금) “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실시본부” 현판식을 갖고, “시도 통계책임관 회의”를 개최하여 차질없는 조사 준비를 당부하는 등 본격적인 2015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. □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 90년 동안 발로 뛰는 현장조사에서 전수조사는 등록센서스 방식으로, 표본조사는 인터넷조사를 고도화 하는 등 과학적인 센서스를 계획하고 있다. ○ 전수조사는 현장조사를 하지 않고 11개 기관의 21종 행정자료를 활용함으로써 국민의 응답부담과 예산을 경감하고, 2015년 이후 매년 총조사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. ○ 표본조사는 표본규모 확대(10%→20%)를 통하여 주요 항목의 조사결과를 가능한 한 읍면동 수준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, 저출산, 고령화 및 사회의 다양화와 통합관련 항목 등 사회 변화상을 반영하여 정책수요 변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. ○ 특히, 이번 11월 1일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현장조사는 전 국민의 20%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“국민의 대표”라는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통하여 전방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. □ 또한, 12월 1일 전국의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하여 조사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. ○ 변화하는 환경에 부응하여 농림어가 변화, 농림어업 경쟁력, 농어촌의 삶의 질에 대한 내용 등 130개 항목을 조사하여 농림어업 정책수요에 적극 대응하고, ○ 인구주택총조사와 조사 시스템과 용품을 공동 활용하여 조사비용을 절감하고, 행정자료 활용 및 인터넷조사 도입으로 국민의 응답부담을 크게 줄여 나갈 계획이다. □ 통계청은 총조사 응답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제도적 장치와 전산 보안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총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.